[스포츠W 임가을 기자] 라이원소프트는 액션 슈팅게임 ‘케로로M’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케로로M’은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 IP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액션 슈팅 게임으로, 작년 12월 29일 정식 출시 이후 1년 동안 서비스 되어왔다.
▲ 사진=라이원소프트 |
이번 1주년 기념 업데이트에는 조작 보조 장치가 추가되고, 레이드 시스템 및 도감 컬렉션 개편, UI(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선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조작 보조 장치는 ▲자동 추격 ▲자동 점프 ▲자동 회피 ▲소모품 자동 사용 등이다.
특히 자동 추격과 자동 점프를 함께 사용하면 좀 더 쉬운 전투가 가능하고, 초보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레이드 시스템은 ‘매우 쉬움’ 난이도가 추가됐고, 보상도 난이도에 따라 개편됐다.
도감 컬렉션은 기존과 달리 해당 소대에 속하지 않더라도 능력치 버프를 다 함께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된다.
이외 메인 화면과 전투 화면의 UI가 기존에 비해 깔끔하게 개선되는 등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개발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년 1월 5일까지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오후 7시부터 오전 12시에 게임을 접속하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1월 12일까지 1주년 축하 메시지와 인게임 닉네임을 공식 라운지에 인증하면 추첨으로 케로로 머그컵을 제공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동안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 공식 라운지에 인증하면 추첨으로 케로로 쿠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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