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늘(16일) 서울 공연으로 첫 팬 콘서트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연다.
2월 16~1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2024 TEN FIRST FAN-CON [1001]’(2024 텐 퍼스트 팬-콘 [1001])은 텐의 첫 단독 공연이자 팬 콘서트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인 만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기록 후 공연 회차를 추가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NCT 텐, 16일 서울서 팬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 포문...신곡 무대 최초공개/SM엔터테인먼트 |
텐은 이번 공연에서 앞서 발표한 솔로곡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지난 13일 발매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는 중인 첫 미니앨범 ‘TEN’(텐)의 타이틀 곡 ‘Nightwalker’(나이트워커)를 비롯한 신곡 무대도 처음 공개할 예정이어서, 텐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텐은 서울을 시작으로 3월 2~3일 방콕, 3월 9일 홍콩, 4월 27일 자카르타 등 총 4개 지역에서 팬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과 풍성한 스테이지로 현지 팬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텐 팬 콘서트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