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수(사진: WKBL) |
박지수는 1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9분 56초를 뛰면서 20.2점, 15.8리바운드, 5.2어시스트, 1.0스틸, 1.8블록을 기록, 득점, 리바운드, 블록뿐만 아니라 공헌도에서도 리그 1위에 올랐다.
아울러 박지수는 자신이 출전한 경기에서는 39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 중이다.
박지수의 활약 속에 KB스타즈는 1라운드에서 창단 첫 개막 5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에 나섰고, 지난 11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2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구단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을 6연승으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