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런 에저튼과 크리스 에반스가 선사하는 극강의 긴장감!
-'블랙 버드'-'제이컵을 위하여'-'콜'-'서번트'까지...팽팽한 서스펜스와 촘촘한 스토리텔링에 빠져든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블랙 버드' – Black Bird부터 ‘제이컵을 위하여' – Defending Jacob, '콜' - Calls, '서번트' - Servant까지 팽팽한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정주행을 유발하는 Apple TV+의 웰메이드 시리즈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테런 에저튼 주연! 실화 바탕의 심리 스릴러 ‘블랙 버드’
▲[애플TV+] 무더위 날릴 서스펜스+스토리텔링 갖춘 스릴러 라인업 공개 |
'블랙 버드'는 10년의 징역을 선고받은 주인공 ‘지미 킨’(테런 에저튼)이 출소를 위해 연쇄 살인 사건 용의자에게 접근해 진실을 추적해야 하는 실화 기반의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다. 만기 출소를 기다려야 하는 ‘지미 킨’은 가석방을 조건으로 한 위험한 제안을 받게 되고, 고민 끝에 최고의 보안 시설을 갖춘 정신 이상 범죄자 전문 교도소에 들어가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 ‘래리 홀’(폴 월터 하우저)과 접촉하게 된다. 교도소를 나가기 위해 ‘래리 홀’로부터 자백을 이끌어 내고, 그의 항소가 통과되기 전 시체가 묻힌 곳을 알아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지미 킨’. 두 인물 사이 심리 게임은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킹스맨’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테런 에저튼의 열연으로 몰입감을 더하는 시리즈 ‘블랙 버드’ 시즌 1은 Apple TV+에서 전편 정주행이 가능하다.
# 크리스 에반스 주연 법정 스릴러 ‘제이컵을 위하여’
▲[애플TV+] 무더위 날릴 서스펜스+스토리텔링 갖춘 스릴러 라인업 공개 |
'제이컵을 위하여'는 아들이 동급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며 한 가족의 삶이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법정 스릴러 시리즈다. 검사로 재직 중인 ‘앤디’(크리스 에반스)는 골드스프링 공원에서 발생한 14세 소년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되지만,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로 인해 아들 ‘제이컵’(제이든 마텔)이 용의선상에 오르며 해당 사건에서 제외된다. 사건에 얽힌 숨겨진 사실들이 밝혀지며 ‘앤디’와 그의 아내 ‘로리’(미셸 도커리), ‘제이컵’은 불안감에 사로잡히게 되고 ‘앤디’는 ‘제이컵’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제이컵을 위하여’는 탄탄한 각본과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 호흡으로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선사한다.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제이컵을 위하여’ 시즌 1 전편은 오직 Apple 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전화 통화로 전개되는 독창적인 컨셉의 스릴러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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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은 전화기 너머 낯선 이들의 목소리만으로 전개되는 획기적인 연출의 스릴러 시리즈다. 세상을 덮친 미스터리한 현상을 오직 주인공들의 전화 통화만으로 그려낸 ‘콜’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컨셉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릴리 콜린스, 닉 조나스, 페드로 파스칼 등의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만으로 전달하는 제한적인 정보는 오히려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증폭시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에피소드 한 편 당 13분에서 20분의 짧은 분량으로 이루어진 ‘콜’은 새로운 유형의 서스펜스 스릴러로 시청자들 사이 놓치면 안 되는 Apple TV+의 콘텐츠 중 하나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총 9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리즈 ‘콜’ 시즌 1은 Apple TV+에서 정주행할 수 있다.
#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제작, 명품 미스터리 스릴러 ‘서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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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제작한 시리즈 ‘서번트’는 슬픔에 빠진 부부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극적인 사건으로 결혼 생활에 위기를 겪고 있는 ‘숀’(토비 켑벨)과 ‘도러시’(로렌 앰브로스) 부부의 집에 ‘리엔’(넬 타이거 프리)이 하인으로 들어오게 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들을 담은 ‘서번트’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특히 ‘서번트’는 매 에피소드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와 고조되는 서스펜스, 방심할 수 없는 반전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구성을 갖춘 웰메이드 스릴러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다. 공포 영화의 대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서번트’는 시즌 3까지 공개되었으며, Apple TV+에서 전 시즌을 감상할 수 있다.
올여름 무더위를 식힐 서늘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서스펜스 시리즈 '블랙 버드', '제이컵을 위하여', '콜', '서번트'는 오직 Apple TV+에서 정주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