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한석규 X 김서형이 전하는 휴먼 드라마
-'온 스크린' 섹션 통해 4부까지 공개 예정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한석규, 김서형이 전하는 휴먼 드라마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왓챠] 한석규X김서형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제27회 부국제 공식 초청 |
오는 10월 5일(수)부터 14일(금)까지 진행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섹션 중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공식 초청된 ‘온 스크린’ 섹션은 작년에 신설된 섹션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온 스크린’ 섹션을 통해 극장 개봉작뿐만 아니라 OTT 드라마 시리즈 화제작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보다 더 다양하고 좋은 작품들을 선보인 바가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마이 네임' 등이 상영을 진행해 극장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월메이드 드라마 시리즈임을 입증했던 가운데 이번 제27회에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공식 초청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강창래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 도서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대체 불가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한석규와 김서형이 부부로 출연하여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한다.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양궁부 정민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진호은이 아들로 출연, 소중한 한 끼를 통해 보여질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다시 가까워지고 싶은 가족의 따뜻한 여정을 담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을 통하여 4부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