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의 국내 첫 팝업 스토어가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린다.
애니플러스는 ‘[최애의 아이] X ANIPLUS 팝업 스토어’, ’hololive X ANIPLUS 팝업스토어’를 오는 10월 9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애니플러스 |
[최애의 아이]는 누적 판매량 1,500만 부를 기록한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TVA 1기는 지난해 4~6월, 11부작으로 한일 동시 방영됐고,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몰입감 있는 90분 분량의 1화와 완성도 높은 작화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일본의 음악 프로젝트 유닛 ‘요아소비’가 부른 주제가 ‘idol’은 유튜브 누적 재생 수 5억 뷰를 기록, 쇼츠 챌린지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TVA 2기 역시 지난 7월 3일부터 한일 동시 방영되고 있고, 애니메이션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최애의 아이] 국내 첫 팝업 스토어가 개최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한정판 굿즈와 구매 특전을 선보인다. 의류 브랜드 ‘사파리스팟’과 컬래버한 제품, 한복 일러스트와 같은 신규 SD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 굿즈를 만나볼 수 있고, 직접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팝업 스토어 포토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3만원 이상 구매 후 SNS에 인증 시 엽서 세트가 증정되며, 5만원 이상 구매시 홀로그램 라이브 티켓을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토끼 손거울이 증정될 예정이다. 벌써부터 소장 욕구를 증폭시키고 있다.
같은 날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와 함께하는 팝업 스토어도 개최된다. 일시 및 운영 시간은 [최애의 아이] 팝업 스토어와 동일하다.
홀로라이브 3기생, 4기생의 한복 일러스트 굿즈 재판매는 물론, 신규 판매 품목까지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수입 굿즈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또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한정 포토 부스도 마련된다.
3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한지 엽서가 랜덤 증정되며, 7만원 이상 구매 시 A4 홀로그램 포스터가 랜덤 증정된다. 그 외 기간별 구매 특전 조건 달성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애니플러스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