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블랙 아스타와 신규 챕터 마녀들의 고향을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블랙 아스타는 주인공 ‘아스타’가 각성하면서 등장하는 마도사로, 내년 1월 4일까지 픽업할 수 있다.
▲ 사진=빅게임스튜디오 |
블랙 아스타는 LR 등급에 도달했을 때 발동되는 고유 패시브 반마법 효과를 보유하고 있고, 생명력이 일정 비율 이하일 경우 대미지 증가 등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또, 그의 필살기 ‘블랙 메테오라이트’는 반마법의 기운을 담은 일격으로 단일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블랙 아스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고, 기간 내 7일간 접속 시 한정 픽업 전용 소환권 총 10장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규 챕터 마녀들의 고향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챕터에서는 주인공 아스타의 양 팔의 저주를 풀기 위한 검은 폭우 단원들의 새로운 모험을 경험할 수 있고, 클리어 시 무료 블랙 크리스탈 1,200개를 지급한다.
또, 최초의 한정 픽업 마도사였던 SSR 마법제 율리우스의 복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룰렛 이벤트를 실시하고, 미션을 통해 획득한 진저 쿠키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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