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진(사진: WKBL) |
박혜진은 특히 지난 달 13일 부산 BNK썸전에서는 WKBL 역대 13번째로 개인 통산 5천 득점을 돌파했고, 15일 용인 삼성생명전에서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인 34점을 쓸어담았다.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펼친 박혜진의 활약 속에 5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친 우리은행은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박혜진은 현재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출전을 위해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