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뮤 수파싯은 태국뿐 아니라 수많은 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다. 또한 태국 아티스트 최초로 한국의 매거진과 전광판 광고로 얼굴을 알렸고,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만큼 내한당시 그의 입국을 반기는 수많은 팬들이 새벽부터 몰려 큰 화제가 되었다.
▲태국 탑스타 뮤 수파싯, 한태 합작 BL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으로 韓 진출 |
뮤가 출연을 확정한 BL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은 동물 친화적 로맨스로 어릴 적 트라우마로 네 발 달린 것들은 다 싫어하는 인기 신예 스타 피노가 애견 유치원 원장을 만나 성장하는 로맨스다.
뮤는 극 중 신예 스타 피노(가명/ 피우노)로 분해 보이그룹 저스트비 멤버 이건우, 추지민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뮤는 가수로서도 2021년 첫 정규 앨범 '365'를 발표한 뮤 수파싯은 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톱10에 5곡이 랭크되는 신기록을 썼다. 또한 최근 범키와 콜라보한 '포에버 러브'(FOREVER LOVE)가 빌보드 핫 트렌딩 차트 20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 수파싯의 첫 한국 드라마 진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랑은 고양이처럼'은 '피치 오브 타임', '기이한 로맨스'의 한양제작소 주식회사와 스튜디오스카이가 공동 제작하며 권남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