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사진: KLPGA) |
2021년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신장 177cm의 균형 잡힌 피지컬 그리고 수려한 외모를 겸비한 김민선은 KLPGA투어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다.
김민선은 2022년 3월 KLPGA 1차 준회원 선발전에서 수석 합격하며 4월에 첫 출전한 점프투어 1차전인 백제CC-XGOLF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힘입어 점프투어 1차대회 상금랭킹 1위로 KLPGA 정회원 입회에 성공했다. 2022시즌 하반기에는 점프와 드림투어에서 갈고 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드림투어 최종전인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투어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2023시즌 KLPGA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2022년 시즌 초부터 일찌감치 대방건설과 LPGA골프웨어의 러브콜을 받아 후원 선수로 활동해 온 김민선은 LPGA 고진영과 PGA 김주형 등을 지도한 이시우코치와 심리코치 정그린대표의 코칭으로 한단계 성장해나가며 점프&드림투어에서 그 저력을 입증했다. 정규투어 시드전을 거치지 않고 단번에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한 김민선은 이제 2023 KLPGA 정규투어 신예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김민선 인스타그램 캡쳐 |
현재 이시우 빅피쉬골프 아카데미와 함께 베트남에서 전지훈련중인 김민선은 오는 4월 6일 개최되는 KLPGA 정규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탈 여자오픈에 출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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