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농협중앙회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농협중앙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하고 농업‧농촌 가치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안테나숍’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25일 15시부터 12월25일까지 두 달간 운영되는 농협과 농식품부의 협업 안테나숍은 MZ세대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서울 성수동에 자리를 잡는다.
안테나숍은 ‘힙촌일기’라는 슬로건으로 방문자들이 힙팜 라이프 크리에이터가 돼 농촌의 일터, 쉼터, 삶터를 체험하면서 이야기를 적는 공간을 구현했다.
안테나숍 1층에는 스마트팜, 이색카페, 촌캉스(농촌과 바캉스) 분위기의 포토존으로 재미와 흥미를 유발한다. 또 2층은 쌀 관련 퀴즈와 체험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을 시식한 후 구매할 수 있는 팜스토어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오픈 첫 날인 25일에는 ‘행복米밥차’를 운영해 무스비와 식혜를 나눠주는 한편 방문자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NH오늘여행 상품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