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WKBL |
이에 따르면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3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신한은행과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스타즈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 팀이 팀당 30경기씩, 6라운드를 치르는 약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정규리그는 2023년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3월 11일부터는 1-4위, 2-3위 팀 간 플레이오프가 열린다. 챔피언결정전은 내년 3월 19일부터 5전 3승제로 펼쳐진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8일로 예정돼 있다.
새 시즌 경기 시작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주말은 오후 6시다.
단 30일 KB스타즈와 신한은행의 공식 개막전(KBS1)은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오후 2시 10분에, 부산 BNK썸의 주말 홈 경기(부산 MBC)는 오후 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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