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최근 방송가 가장 핫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가요계를 긴장케 하고 있는 Mnet ‘보이즈 플래닛’이 오늘 저녁 8시 50분 1차 미션인 K그룹과 G그룹의 그룹 배틀 퍼포먼스를 전격 공개하는 가운데, 메인 보컬 자리를 둔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보이즈 플래닛' 이회택(후이) VS 제이, 메보좌 대결...엑소 노래로 맞붙는다 |
1차 미션곡은 K-POP을 대표하는 3, 4세대 뮤지션 BTS,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NCT DREAM, EXO, 블랙핑크, 워너원의 노래다. 이중 보이 그룹 EXO의 곡으로 스타 레벨 테스트와 시그널송 테스트서 안정적인 보컬로 전문가 마스터들도 놀라게 한 K그룹 이회택과 특유의 바이브로 매력적인 보컬을 선보였던 G그룹 제이가 대결한다. 과연 보이즈 플래닛을 대표하는 메인 보컬이 될 수 있을 것인지가 기대된다.
또, 오늘 저녁 3회 방송서 화제를 모았던 보이즈 플래닛 시그널송 ‘난 빛나(Here I Am)’ 뮤직비디오 현장도 최초 공개된다. 이를 통해 일찌감치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힌 K그룹 센터 성한빈과 G그룹 센터 장하오가 이번 1차 미션에서 어떤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먼저 웃게 될 것인지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지난 15일 Mnet K-POP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3회 선공개 영상에는 시그널송 테스트를 마친 연습생들이 휴식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스크팩을 하며 자기관리에 힘쓰는 연습생부터 끝말잇기 게임으로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다지는 연습생들, 특히 G그룹 연습생들은 한 방에 모여 한국어 과외를 받는 등 각양각색의 캐릭터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이즈 플래닛'은 2주 연속 각종 화제성 부문에서 고공행진 중이다. 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발표에 따르면, '보이즈 플래닛'은 2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쇼 부문 화제성에서 점유율 7.3%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월 2주차에서도 점유율 10.02%를 기록하며 또 한번 정상에 올랐다. 특히, '보이즈 플래닛'은 전주 대비 화제성 수치가 무려 30.8%나 증가하며 현재 가장 핫한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도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 중인 연습생 이회택(펜타곤 후이)의 이름이 3위에 자리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