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사진: 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 소셜미디어 캡쳐) |
복식에서는 그랜드슬램 2회 우승을 포함해 WTA 투어에서 8승을 거두고 있지만 단식에서는 아직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었던 크레이치코바는 이로써 생애 세 번째 출전한 투어 단식 결승에서 첫 우승을 이뤄냈다.
아울러 크레이치코바는 야나 노보트나(1989년), 니콜 바이디소바(2006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세 번째 체코 선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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