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옐레나(사진: 흥국생명 배구단) |
▲ 2021-2022시즌 KGC인삼공사에서 활약하던 옐레나(사진: KOVO) |
옐레나는 "언제나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는 한국 팬들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한국 리그 복귀 소감을 밝힌 뒤 "작년 보다 좀 더 성숙한 플레이로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여러 가지로 달라진 것이 많은 시즌인 만큼 팀에 빨리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구단 관계자는 "옐레나는 체력과 노련미를 겸비한 선수이다. 지난 시즌 한국에서 뛴 만큼 우리 구단에서도 빨리 적응할 것이라 믿는다. 선수가 하루 빨리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옐레나는 오는 3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하여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