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이 생일을 맞이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2,500만 원을 기부했다.
태현은 2월 5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 2,500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투바투 태현, 2월 5일 생일 맞아 청소년 문화교육 지원 위해 2500만원 기부 |
성금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들이 영상, 책, 그림 등 문화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작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및 멘토링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태현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19년 데뷔해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미국 내 CD 판매량 3위에 올랐고, K-팝 그룹 최초로 미국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달 2일과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5주년 맞이 팬라이브 ‘2024 TXT FANLIVE PRESENT X TOGETHER’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