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허츠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미국에서 차량 렌탈 시 15% 추가할인을 적용하는 얼리버드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차량 예약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픽업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미국 내 참여 영업소에서 7일 이상 이용 시 차량 사이즈에 상관없이 모두 적용된다.
이와 별도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만 5일 이상 풀사이즈(Full-Size) 이상 등급 차량을 만 5일 이상 렌트 시 $20 추가할인도 제공한다. 예약기간은 여름 성수기를 포함하는 9월 30일까지이며, 차량 이용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총 12개국에서 차량 등급 상관없이 만 5일 이상 렌트 시 1일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예약기간은 8월 31일까지이고 차량 픽업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다.
괌-사이판 지역에서는 차량 손실 면책 프로그램과 공항세 및 차량 등록세 등을 면제해주는 특별 요금 혜택 및 아동용 카시트와 부스터 시트를 무료 제공하는 서비스를 2023년 3월 31일까지 적용한다.
한편, 허츠는 렌터카 이용 시 세계 각국의 제휴 항공사들과 마일리지 적립 및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경우 허츠 렌터카 1회 대여 당 최대 500마일리지가 적립되고 각 항공사 회원은 상시 10%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허츠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규정 및 조건은 허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