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스페라, 바이스페라, 래치 패널(사진: 오클리) |
이번 신규 아이웨어 시리즈는 전문 스포츠용으로 적합한 스페라(SphaeraTM)와 바이스페라(BiSphaeraTM), 그리고 데일리 선글라스로도 활용도 높은 래치 패널(LatchTM Panel)로 구성돼 있다.
스페라와 바이스페라는 멀티 스포츠용 제품으로, 오클리의 스포츠 아이웨어 기술을 집약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펼치도록 돕는다.
두 제품은 운동 동작의 아치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프레임을 바탕으로 더욱 강화된 고정력과 밀착력을 자랑해 활동 중 자신의 동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가벼운 고탄성 오매터(O Matter™) 소재로 거의 무게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가볍다. 각각 일체형과 트윈형 렌즈로 출시됐다.
스페라는 날렵한 일체형 렌즈 디자인과 중앙 상단에 더한 벤틸레이션 디테일이 특징이다.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활동 중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한다. 렌즈 크기를 키워 확보하는 시야 범위도 크게 확장했다. 바이스페라는 듀얼 렌즈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야구, 골프 등 역동적인 스포츠 활동과 일상의 전환이 자유롭다. 이와 함께 선보인 래치 패널은 본격적인 경기를 시작하기 전 집중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데 최적화돼 있다. 렌즈가 얼굴 굴곡을 따라 자연스럽게 밀착되고, 양 측면에 탈착식 실드가 있어 주의가 분산되는 상황을 막아준다. 또한, 눈 주변부를 넓게 감싸는 형태로 안면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과 눈부심을 차단해 활동에 열중할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