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주의 로맨스...모솔부터 사랑이 이뤄진 순간까지 다채로운 감정의 한지효, 사연 담긴 도영 눈빛까지 '케미 기대감↑'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연출 고재홍, 극본 고재홍·왕혜지)가 본격적인 이야기에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티빙] 한지효X도영 '나를 사랑하기 않는 X에게' 케미 기대감 높이는 촬영장 |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배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먼저 서희수 역의 한지효는 관심있던 선배의 작은 손길에도 얼어붙는 모태 솔로의 모습부터 꿈꾸던 사랑이 이루어진 순간의 행복하면서도 당황스러운 감정까지, 입체적인 감정선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정시호역의 도영은 사연이 담긴 눈빛의 학창 시절 모습으로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함은 물론 희수의 일상을 언제나 함께하는 찐친의 케미로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주며 훈훈함과 설렘을 예고했다.
여기에 박세진 역의 권아름 또한 당차고 솔직한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김강욱 역의 손현우와 박준영 역의 김지훈은 설렘을 자극하는 훈훈한 비주얼과 직진 로맨스를 예감케 하는 순간 포착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티빙] 한지효X도영 '나를 사랑하기 않는 X에게' 케미 기대감 높이는 촬영장 |
20대 청춘들의 성장과 사랑을 설렘 가득한 로맨스로 풀어낸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통통 튀는 캐릭터로 올 여름 색다른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희수는 어떻게 특별한 작사 노트를 가지게 될지, 이 노트에 어떤 노랫말로 사랑을 이루어낼지 노트의 비밀을 알게된 시호는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다양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첫 공개를 기대케 한다.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자존감 0, 자기애 0인 대학생 작사가 지망생 서희수가 누구라도 한 달간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신비한 작사 노트를 발견한 뒤 남사친 정시호를 비롯한 여러 남자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로 찾아올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오는 7월 14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해외의 다양한 유통 채널에 선판매되면서, 17개국 이상의 해외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