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글로벌 팬들을 매혹할 첫 미니앨범 ‘TEN’(텐)으로 솔로 데뷔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ON TEN’(온 텐)은 묵직한 베이스와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진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자기 자신과 크루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고 있으며, 텐의 다채롭고 독보적인 보컬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NCT 텐, 첫 솔로앨범 '텐'으로 보여줄 매혹적인 자신감/SM엔터테인먼트 |
더불어 신곡 ‘Dangerous’(데인저러스)는 그루비한 신스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 연주, 텐의 리드미컬한 보이스가 만난 팝 펑크 장르로, 상대를 향해 자신에게 빠지면 위험해진다고 경고하는 내용을 흥미롭게 들려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오늘(31일) 0시 NCT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새 티저 이미지는 텐의 아이코닉한 비주얼과 앞서 오픈된 티저 이미지의 감각적인 무드와 반전된 강렬한 분위기가 돋보여, 텐이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색다른 모습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텐 첫 미니앨범 ‘TEN’은 2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