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미즈노골프 어패럴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여름철 소나기 등 급변하는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방수 기능과 휴대성을 갖춘 남녀 ‘카모 레인코트’를 제안한다.
레인코트는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2020년 브랜드 런칭 이후부터 매 시즌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하고 있는 사파리 형태의 아우터이다.
이번 시즌 레인코트는 미즈노 시그니처 로고 RB(Run Bird)를 카모플라쥬 패턴에 적용하여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휴대성이 간편한 패커블 가방이 내장되어 있어 입지 않을 때는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레인코트의 주머니를 포함한 모든 봉제 라인에 방수 테이프로 처리한 심실링(Seam Sealing) 공법을 적용해 틈새로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방수, 투습 기능 소재를 사용해 생활 방수는 물론 우중 라운드 시 비와 바람을 막아주고 쾌적함까지 더했다는 것이 미즈노골프 어패럴 측의 설명이다.
미즈노골프 어패럴 관계자는 “본격 여름 장마철에 들어서면서 방수, 편의성을 더한 레인코트는 골퍼들의 우천 라운딩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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