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시즌부터 GS칼텍스 활동...6월 30일 자유신분 선수 공시
▲ 김해빈(사진: 페퍼저축은행) |
페퍼저축은행은 김해빈을 영입하면서 취약한 리베로 포지션 보강에 성공했다. 앞서 페퍼저축은행은 이고은 영입에 따른 보상선수로 지난 시즌 리베로를 수행했던 김세인을 한국도로공사로 보내야 했다.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 김해빈은 "신생구단에서 기회를 받을 수 있게 돼 감사하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그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GS칼텍스 구단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향후에도 신인 지명 등을 통해 팀 구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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