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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 East Throwdown대회 공식 스폰서 이포에이 (사진: Far east throwdown,이포에이뉴트리션)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포츠 뉴트리션 스타트업 ‘이포에이 뉴트리션(E4A Nutrition)’이 오는 6월 2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크로스핏 대회 ‘2023 파 이스트 쓰로다운(Far East Throwdown) 세미파이널’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파 이스트 쓰로다운(Far East Throwdown)’은 세계적인 크로스핏 대회 ‘크로스핏 게임즈(2023 NOBULL CROSSFIT GAMES)’의 세미파이널 대회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크로스핏 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대회에는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인 '피지컬:100'에 출연했던 황빛여울 선수를 비롯한 여정헌, 김솔비, 김나현, 김민선, 서채경 등 우리나라 크로스핏 국가대표 선수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오픈 예선을 통과한 전세계의 크로스핏 선수들은 대륙별로(북미서부, 북미동부,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열리는 세미파이널 대회에 참가하여 순위권에 들어야만 세계 대회인 ‘크로스핏 게임즈(2023 NOBULL CROSSFIT GAMES)’의 출전권이 주어진다.

▲ ‘크로스핏 게임즈’ 세미파이널 개최지 (사진 : games.crossfit.com)

아시아 세미파이널인 ‘2023 Far East Throwdown’ 우승자는 오는 8월 미국 위스콘신에서 열리는 ‘크로스핏 게임즈’에 출전하여 세계 각국의 크로스핏 톱 랭커들과 경쟁하게 된다. 이 대회 우승자는 '피티스트 온 어스(Fittest On Earth, 지구에서 가장 핏한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이포에이 뉴트리션은 이번 ‘2023 Far East Throwdown’ 대회의 공식 스폰서로 대회 현장에 참여하며, 출전 선수들의 근육 회복과 경기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스포츠 영양 보충제 ‘아미노리젠’을 제공한다. 아울러 현장에 마련된 이포에이 뉴트리션 행사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더 많은 관객과 대회 참가자들이 아미노리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며, 이포에이 뉴트리션과 후원 계약을 맺은 팔씨름 국가대표 홍지승도 부스 현장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포에이 뉴트리션 관계자는 "이번 ‘2023 Far East Throwdown’ 대회의 공식 스폰서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우리 제품을 통해 선수들이 대회 전후로 건강하고 안정적인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 현장에서 더 많은 분들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안전하고 전문적인 스포츠 보충제’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크로스핏의 발전과 더불어 선수들의 부상 없는 퍼포먼스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 Far East Throwdown 세미파이널’은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관 4A, 4B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크로스핏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와 Far East Throwdown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