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정빈 청담 쥬넥스 의원 대표, 이효린, 이선 서니사이드업 대표(사진: 넥스트스포츠) |
이효린은 앞으로 1년간 에이프릴 27(April 27) 화장품의 지원과 함께 청담 쥬넥스 의원에서 피부과 진료와 미용 관리 서비스 제공 받는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효린을 비롯해 이선 서니사이드업 대표와 김정빈 청담 쥬넥스 의원 대표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1997년생으로 여자골프 국가대표 출신인 이효린은 2015년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한 이후 2018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준우승, 2019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4위를 포함해 정규 투어 129개 대회에서 9차례 톱10에 입상했다.
이효린은 조인식에서 “골프선수는 항상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는 관계로 트러블이 많은 편이다. 에이프릴 27 화장품과 청담 쥬넥스 의원의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피부가 유지될 것 같아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후원에 대한 감사드리며 경기에서 성적으로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담 쥬넥스 의원은 앞으로 1년간 서니사이드업 에이프릴27(April27)의 KLPGA 골프단 프로골퍼에게 연간 2억원 상당의 피부과 진료와 시술을 협찬한다.
서니사이드업의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 27 제품은 청담 쥬넥스 의원 VIP 룸에 진열ㆍ사용하게 되며 청담 쥬넥스 의원에서 연구ㆍ개발한 줄기세포와 국내최초로 개발한 금나노기술을 서니사이드업 화장품 원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서니사이드업은 지난달 임진희(1577-1577), 강리아, 조영란(까까조)으로 구성된 여자 프로골프단을 창단했고, 이달에는 WG투어 6명의 선수와 계약해 스크린골프팀을 꾸렸다.
청담 쥬넥스 의원은 줄기세포 지방 SVF를 이용한 피부 미용 항노화 시술 전문의원으로 미국피부과학회(ADD) 정회원인 김정빈 원장과 국제외과의사회(ICS) 정회원인 성기수 원장이 21년 3월 오픈한 피부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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