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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WKBL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나설 올스타를 뽑는 팬 투표가 오는 21일 시작된다.
WKBL은 팬 쿠표 개시를 하루 앞둔 20일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올스타 경기는 WKBL을 대표하는 한국 올스타 16명과 W리그를 대표하는 일본 올스타 16명이 맞대결을 펼치며, 오는 12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 올스타는 팬 투표 100%로 선정되며, 올스타 후보 명단은 각 구단에서 추천한 선수로 구성돼 구단별 5명씩 총 30명이 후보에 올랐다. 올스타 팬 투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일 오후 2시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WKBL 공식 홈페이지와 WKBL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일 1인 1회 투표할 수 있다. 구단별 최대 2명에게 투표 가능하며, 1회 투표 시 총 10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한편, 투표에 참여한 팬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 워치, 올스타 굿즈 세트, WKBL 스포츠카드 등 선물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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