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몬스터 에너지 |
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가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의 공식 후원을 기념해 오는 12월 18일 서울 올림픽홀 뮤즈 라이브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오프라인 젠지 팬미팅 ‘몬스터 팬 데이(Monster Fan Day)’를 개최한다 밝혔다.
양사는 젠지 리그오브레전드 팀(이하 젠지 롤팀)의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강 진출을 축하하고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오프라인 팬미팅을 준비했다.
젠지 팬미팅에서는 젠지 롤팀 선수들과 한 팀이 되어 게임을 하는 초보자의 1승 도전 이벤트, 다시 쓰는 젠지 선수들의 프로필, 선수-팬과의 TMI 퀴즈 시간, 선수들과 즉석 포토 타임, 팬 파이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젠지 공식 트위치 라이브 방송과 젠지 콘텐츠 크리에이터 큐베가 스페셜 MC로 팬미팅에 함께한다.
젠지 팬미팅 참가자 모집은 11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몬스터 에너지 네이버 포스트에 모집 공지사항 링크를 통해 추첨으로 진행된다. 팬 미팅에 참여한 팬들 전원에게 몬스터 에너지 기프트 팩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젠지와 함께하는 초보자의 1승 도전 이벤트는 팬미팅 페이지에 신청된 사연을 통해 1명을 추첨하여 현장에서 젠지 선수 4명과 팀을 이뤄 롤 게임이 진행된다. 또한, 젠지 롤팀 선수들의 프로필 빈칸을 채워가며 TMI 퀴즈 코너로 팬들과 교류하는 기회가 있다. 이 외에 젠지 선수들과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이번 젠지 팬미팅의 하이라이트는 직접 젠지 선수들과 함께 롤 게임을 할 수 있는 ‘팬 파이트(Fan Fight)’ 결승전 이벤트이다. 12월 4일부터 온라인으로 미리 진행되는 4강까지의 토너먼트로 결승에 올라갈 2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2팀에 각각 젠지 롤 선수가 들어가 현장에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 토너먼트 결승 경기 중계는 스페셜 MC 큐베와 LCK 챌린저스 리그 캐스터 채민준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 팬 파이트 결승전 참가자에게는 몬스터 에너지와 젠지 선수 유니폼을 수여 한다. 또한, 우승팀은 100만 원, 준우승팀은 50만 원의 상금을 갖게 된다.
한편, 오프라인 젠지 팬미팅, 몬스터 팬 데이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젠지 공식 트위치 라이브 방송과 젠지 콘텐츠 크리에이터 큐베 트위치 라이브 방송으로도 팬미팅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