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겨울왕국','인사이드 아웃'시리즈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모아나 2'가 11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이 1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아나 2'가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미 연예 전문 매체 Screen Rant를 비롯한 외신들은'모아나 2'가 티저 예고편 공개 후 24시간 만에 1억 7,800만 뷰를 돌파하며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것을 예시로 들며 작품에 대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아나2' 월드와이드 10억 달러 흥행 수익 예측...'인사이드 아웃2' 이을까/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특히 이번 작품은 디즈니 최강 콤비 ‘모아나’와 ‘마우이’의 더욱 특별한 모험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담아내며 선재 공개마다 큰 화제를 불러모으는 만큼'모아나 2'가 써 내려갈 새로운 흥행 신드롬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레전드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겨울왕국'시리즈를 비롯해'인사이드 아웃'시리즈 모두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 성적을 거둔 만큼'모아나 2'가 이러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흥행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모아나 2'는'모아나','엔칸토: 마법의 세계'제작에 참여한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아비가일 발로우와 에밀리 베어, 그리고 그래미 3회 수상자인 마크 맨시나 등 최고의 제작진이 OST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전작의 흥행을 이끌었던 아우이 크라발호, 드웨인 존슨이 각각 ‘모아나’와 ‘마우이’ 역의 보이스 캐스트로 재합류해 또 한번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웰메이드 흥행 애니메이션 '모아나 2'는 오는 11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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