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악귀 사냥꾼 신드롬의 귀환을 예고하는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악귀 강기영과 김히어라의 첫 포스가 담긴 레거시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2023년 7월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은 13일(화) 전 시즌보다 한층 커진 스케일이 돋보이는 레거시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강기영-김히어라, ‘경이로운 소문: 2카운터 펀치’ 소름끼치는 악귀로 돌아왔다/tvN |
tvN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특히 악귀 사냥꾼 카운터로 분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까지 주요 캐릭터가 전원 합류한 데 이어 ‘주석’ 역의 진선규, ‘필광’ 역의 강기영, ‘겔리’ 역의 김히어라, ‘적봉’ 역의 유인수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가세해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만큼 더 강력하고 통쾌하고 짜릿할 ‘경이로운 소문2’에 대한 기대감을 연일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은 보기만 해도 심박수가 고조되는 박진감으로 ‘경이로운 소문2’를 기다려 온 시청자의 기대치를 단숨에 충족시킨다. ‘명실상부 카운터 에이스’ 소문의 “늦어서 미안. 많이 기다렸지?”라는 비장한 출격 신호와 함께 주마등처럼 융의 땅 사이로 비치는 ‘최강 괴력’ 가모탁, ‘악귀 탐지기’ 도하나, ‘힐러 추’ 추매옥 등 카운터즈의 활약은 반가움을 불러일으키면서 한층 버라이어티해진 캐릭터 플레이와 한층 커진 스케일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다시 악귀 잡으러 가자’라는 카피는 염력,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력 등 업그레이드된 능력으로 다이내믹이 더해진 악귀 사냥과 파괴력이 더욱 커진 액션의 호쾌한 카타르시스를 절로 안긴다. 무엇보다 시즌2의 새로운 악귀 필광, 겔리의 첫 포스가 공개된 가운데 등골 오싹한 비주얼과 악랄함으로 첫 등장부터 소름을 돋게 한다. “이제 끝이야. 이 악귀 새끼야”라며 악귀를 감지한 카운터와 카운터의 능력을 흡수하고 더 악해진 악귀가 펼치는 맞대결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으로 보는 이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기 충분하다.
이처럼 짧은 영상만으로도 경이로운 귀환을 확인할 수 있는 ‘경이로운 소문2’ 레거시 티저 영상에 시청자들의 호응 역시 뜨겁다. 티저 영상 공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김히어라 비주얼 미쳤네. 벌써 김세정-김히어라 맞대결 기대 중”, “이번 악귀들 완전 세 보여”, “포스터에 이어 티저 영상도 잘 뽑았다”, “여기 티저 맛집이네”, “드디어 오는구나. 재미있어 보여”, “강기영 김히어라 둘만 봐도 오~ 끌리는데”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2023년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