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서연(2번)과 삼성생명 선수들(사진: WKBL) |
용인 삼성생명이 ‘2021 WKBL 3x3 Triple Jam(트리플잼)’ 2차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예선에서 청주 KB스타즈와 부산 BNK썸을 상대로 2승을 거두며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데 이어 준결승에서 최서연과 이해란의 활약에 힘입어 신한은행을 21-1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삼성생명은 결승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상대로 21-14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삼성생명은 이로써 2019년 4차 대회와 2020년 2차 대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생명 최서연(사진: WK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