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진구 경수진 이학주, '나쁜 녀석들' 한동화 감독과 폭발적 시너지 예고
-“안녕, 친구? 살인자가 된 기분이 어때?”...한 통의 전화로 살인 용의자가 된 30년차 베테랑 형사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손잡고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을 오늘 10월에 공개 확정하였다. 또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티저 포스터를 선보이며 매 회 멈출 수 없는 긴장감을 예고하고 있다.
▲[디즈니+] 수사극 '형사록', 이성민X진구X경수진X이학주...10월 공개확정/호두엔터테인먼트, 바로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SM C&C |
먼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면서 드라마, 코미디, 액션, 정치, 스릴러까지 장르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온 배우 이성민이 하루 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되어 자신의 과거를 쫓는 형사 ‘김택록’ 역을 맡았다.
여기에 '마녀 2', '원라인', '연평해전', '쎄시봉', [우월한 하루], [태양의 후예]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진구가 ‘택록’과 함께 의문의 협박범을 쫓는 형사 ‘국진한’ 역을 맡아 두 배우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디즈니+] 수사극 '형사록', 이성민X진구X경수진X이학주...10월 공개확정 |
그리고 드라마 [나쁜 녀석들] 시리즈와 [38 사기동대], [나빌레라] 등 액션, 드라마, 스릴, 휴머니즘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흡입력 있는 연출로 호평을 받은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밀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더욱 기대케 한다.
네 배우의 캐릭터 밀착 열연, 매 회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무궁무진한 이야기로 전세계를 매료시키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과의 만남만으로도 높은 신뢰도를 더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오는 10월, 오직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