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WKBL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산 우리은행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개최 예정이던 경기가 연기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2일 오후 6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부천 하나원큐와 우리은행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엔트리 구성이 어려운 데 따른 결정이다. 연기된 경기 일정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