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2021시즌부터 이어져 온 레이저(RAZER)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 사진: 한화생명e스포츠 |
한화생명e스포츠와 레이저는 2023시즌에도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3년 연속 함께 한다.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헤드셋, 가방 등의 게이밍 기어를 지원받아 온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시즌에도 지원을 받게 됐다.
레이저는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과감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선보이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레이저는 한화 금융사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의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LIFEPLUS 트라이브 앱’에서 HLE 응원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팬 마케팅과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스폰서십 연장을 통해 이번 시즌에도 레이저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게 됐다. 후원이 지속되는 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단 6년 차를 맞이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신규 마케팅 슬로건 ‘슈퍼다이브(SUPER DIVE)’를 공개했으며,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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