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희(사진: WKBL) |
이소희는 지난 3라운드에서 BNK썸이 치른 5경기에 빠짐 없이 출전해 경기당 평균 31분17초 출장에 16.6점 5.2리바운드 1.2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했다.
이소희는 특히 3라운드 기간중 총 36차례 3점슛 시도 가운데 16개의 슛을 림에 꽂아 넣으며 44.4%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 3라운드 3점슛 성공률 부문 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지난 1일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인 21점을 넣기도 했다.
이소희의 기복 없는 활약 속에 BNK썸은 3라운드를 3승2패로 마쳤고, 팀 순위응 5위에 머물렀지만 4위 용인 삼성생명을 추격 사정권 안에 두면서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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