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완 역, 능력있고 매력 넘치는 핫한 싱글남 ‘노주완’ 역으로 유인나와 예측불가 호흡
-최근 강윤성 감독의 단편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 주연 발탁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배우 겸 2PM 멤버인 황찬성이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 출연을 확정했다.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는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사랑이 어려운 시크남 ‘수혁(윤현민 분)’의 썸 터지는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2PM 황찬성, 강윤성 감독 단편 이어 드라마 '보라! 데보라' 확정...2023년 열일 예고/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
‘보라! 데보라'는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시리즈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재치있는 필력을 인정 받은 아경 작가가 한 번 더 뭉쳐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황찬성은 능력 있고 매력 넘치는 핫한 싱글남 ‘노주완’ 역을 맡아 유인나와 복잡미묘하고 예측불가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찬성은 “오랜만에 만난 로맨틱 코미디 작품 속 ‘노주완’은 이전에 만난 적 없는 신선한 캐릭터라 더욱 애정이 간다. 연애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겪는 다채로운 감정의 짜릿한 롤러코스터를 보시는 분들도 함께 경험하시길 기대한다. 특히 탄탄한 연출력과 매력적인 시나리오로 완성될 이번 작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찬성은 2008년 2PM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욱씨남정기',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현실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최근 그는 강윤성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맡은 CJENM홍콩법인의 글로벌 프로젝트 ‘홍콩 인 렌즈(Hong Kong in the Lens)’의 한국편 ‘내 안에 홍콩이 있다(Hong Kong within me)’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배우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사진작가로 데뷔, 지난 1월 6일부터 12일까지 홍대 AK플라자 3층 전시장에서 첫 개인 사진전 ‘낙낙(NAHC NAHC)’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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