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쿵푸팬더4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3월 8일(금) 북미 개봉을 앞두고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 북미 프리미어를 통해 폭발적인 호평들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 '쿵푸팬더4 '가 3월 8일(금)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Boxoffice Pro에 따르면 '듄: 파트2 '를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개봉 전날, 프리미어를 통해 폭발적인 리뷰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쿵푸팬더' 시리즈 중 최고"...4월 국내 개봉 앞두고 북미서 폭발적 호평/유니버설 픽쳐스 |
먼저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가 제작한 '쿵푸팬더 '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을 향한 뜨거운 찬사다. “드림웍스 최고의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Zach Pope Reviews), “시리즈의 또 다른 가치 있는 작품”(IGN Movies), “ '쿵푸팬더 ' 시리즈 중 가장 최고의 영화”(The Film Verdict), “프랜차이즈의 연승 행진은 계속된다”(Newsday), “여전히 시리즈만의 유머, 액션, 스토리를 선사하는 확실한 패밀리 무비”(3C Films (Youtube)), “시리즈 팬이라면 환상적인 시간을 기대해도 좋다”(Next Best Picture) 등 이번 작품도 '쿵푸팬더 ' 시리즈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쿵푸팬더 ' 시리즈는 국내에서 약 1,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전 세계적으로 약 20억 달러의 수익을 낸 드림웍스 최고 흥행 시리즈다. 이번 작품 역시 '쿵푸팬더 ' 시리즈만의 장점들을 가득 담아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쿵푸팬더 ' 시리즈의 시그니처 쿵푸 액션과 유머 그리고 이번 '쿵푸팬더4 '만의 새로움에 대한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여전히 폭발적인 액션 시퀀스”(Mashable), “액션으로 가득 차 있다”(Reeling Reviews), “전 세대에게 즐거운 영화적 모험을 선사하다!”(Blu-ray.com), “시각적으로 모든 것을 완벽하게 능가하다”(Deadline Hollywood Daily), “애니메이션 액션의 새로운 기준을 정하다”(The Daily Beast), “훌륭한 애니메이션과 치밀하게 짜인 액션 시퀀스”(Slashfilm) 등 용의 전사 ‘포’(잭 블랙)이 빌런 ‘카멜레온’을 막기 위해 새롭게 합류한 ‘젠’(아콰피나)과 함께 떠나는 모험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볼거리에 대한 다양한 호평들이 쏟아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영원한 ‘포’ 잭 블랙과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에 대한 극찬 포인트가 쏟아지고 있다. “잭 블랙의 훌륭함은 여전하다”(We Live Entertainment), “올해의 코미디 듀오, 잭 블랙&아콰피나”(Mama's Geeky), “재미있고 유쾌한 속편의 환상적인 짝꿍, 잭 블랙과 아콰피나!”(Total Film) 등 용의 전사 ‘포’의 여전한 매력에 대해서는 물론 ‘포’를 도울 쿵푸 고수 ‘젠’ 그리고 새로운 빌런 ‘카멜레온’에 대한 호평들이 이어지고 있다. 스승 ‘시푸’(더스틴 호스만), ‘포’의 아버지들 ‘핑’(제임스 홍), ‘리’(브라이언 크랜스톤)까지 등장을 예고한 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쿵푸팬더4 '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 북미 흥행과 입소문의 시작을 알린 영화 '쿵푸팬더4 '는 오는 4월 10일(수)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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