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W에 지효와 전 스켈레톤 선수 출신 방송인 윤성빈
이 열애설에 대해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JYP 측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과 열애?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양해부탁"(공식)/JYP엔터테인먼트, 윤성빈 인스타그램 |
앞서 이날 새벽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약 1년간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독자의 제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다는 것이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를 통해 전 세계 26개 지역 45회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지난달 23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지난 3월 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성황리 공연을 마친 이들은 오는 7월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한 인물. 지난해 3월 국가대표 은퇴 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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