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할 제4기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를 모집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스폰서로서 선수 지원과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까스텔바작은 지난 2020년 스포츠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KPGA와 함께 ‘파트너프로’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4기 파트너프로는 세미나 참석, 골프 행사 지원, 품평회 등 행사 참여와 SNS 홍보도 함께 하면서 까스텔바작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300만원 상당의 까스텔바작 의류 지원과 스페셜 쿠폰 등 풍성한 혜택도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이며, 7월 5일까지 선발을 마친다. 선발 인원은 총 15명이고, KPGA에 등록해 자격을 유지 중이면서 성실한 활동이 가능한 프로라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파트너프로는 7월17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까스텔바작의 공식 ‘파트너프로’로 활동한다. 까스텔바작 마케팅팀 최광호 팀장은 “KPGA공식스폰서로서 투어프로 뿐만 아니라 골프 보급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활동중인 KPGA 프로들을 대상으로 까스텔바작 의류를 지원하며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올해 KLPGA투어 교촌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박보겸(안강제약)과 안소현(삼일제약), 정지민 그리고 KPGA코리안투어 2회 우승에 빛나는 함정우(하나금융), 윤성호(우리금융), 박성국(케이엠제약) 등 투어프로들에게도 의류 지원 등 선수 후원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Trending Now
- KB국민은행, 청소년 고객을 위한 금융 플랫폼 'KB스타틴즈' 오픈
- 현대카드, 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 AA+ Stable로 상향
-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 ‘구룡성채: 무법지대’ IPTV-VOD 서비스 시작
- ‘리바이벌 69’’ 존 레논부터 척 베리까지 총 출동한 세기의 페스티벌
- 국가대표 금융인 순위 각축...박현주 1위 등극 속 진옥동-양종희 또 다시 하위권
- 구룡포 해양미식축제 '마켓피어나인' 구룡포 아라광장에서 2일 개막
-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 9인 발표…16개 부문 18개 상 수여
- UFC스포츠, ‘2024 리스펙트런’ 성황…1천365명 제복근무자 포함 6천여명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