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삼공사 엘리자벳의 스파이크(사진:KOVO) |
인삼공사는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두 도드람 2022-2023 프로배구 여자부 홈 경기에에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3-1(25-20 26-28 25-18 25-13)로 이겼다.
이로써 최근 4연패의 사슬을 끊은 5위 인삼공사는 시즌 9승 13패 승점 29로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GS칼텍스(10승 11패 승점 31)와 격차를 승점 2로 좁혔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4연패 늪에 빠졌다.
인삼공사는 이날 주포 엘리자벳이 혼자 22점을 올리며 득점을 주도한 가운데 미들블로커 정호영도 블로킹 4개를 포함해 17점을 올려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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