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DAY6(데이식스)가 3월 18일 새 앨범 'Fourever'(포에버) 발표에 이어 4월 12일부터 사흘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DAY6는 4일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 앨범 'Fourever'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 귀환 소식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고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앨범 스케줄러를 오픈해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컴백' DAY6, 4월 12일부터 사흘간 단독 콘서트 개최...'믿듣데' 활약 기대/JYP엔터테인먼트 |
스케줄러에 따르면 6일 앨범 프리뷰 필름, 7일 트랙리스트, 8일 트랙 프리뷰 필름, 11일~14일 개인 콘셉트 포토와 캐스트 스포일러, 15일 단체 이미지와 앨범 샘플러, 16일~17일 뮤직비디오 티저가 베일을 벗는다.
알찬 신보 티징 일정과 더불어 4월 12일~14일 사흘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혀 음악팬들을 더욱 환호케 했다. DAY6는 2023년 12월 약 4년 만에 열린 완전체 단콘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 You are My Day''(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로 열렬한 호평을 모았다.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DAY6의 새로운 공연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DAY6는 3월 18일 오후 6시 여덟 번째 미니 앨범 'Fourever'를 정식 발매하고 반가운 컴백을 맞이한다. 앨범명 'Fourever'는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Four)와 영원(Forever)을 접목해 지었다. 군 복무로 인한 3년간의 여백기 끝에 비로소 하나가 된 네 사람이 '완전한 DAY6'로서 공들여 빚어낸 새 음악을 통해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