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렌느 알다나 SNS 캡쳐 |
홈은 지난 2016년 11월 당시 극강의 여성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론다 로우지(미국)를 상대로 충격의 KO승을 거두면서 타이틀 벨트를 획득했던 선수로 현재 여성 밴텀급 랭킹 2위에 올라 있다.
최근 경기는 지난 1월 라켈 패닝턴(미국)과의 경기로 당시 홈이 3-0 판정승을 거뒀지만 지루한 경기였다는 혹평을 받았다.
홈의 종합 격투기 전적은 13승 5패.
UFC 여성 밴텀급 5위에 올라 있는 알다나는 지난 해 12월 케틀렌 비에라(브라질)와 UFC 245에서 맞붙어 1라운드 종료 11초 전 강력한 왼속 훅에 이은 파운딩으로 KO승을 거두는 등 최근 UFC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알다나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12승 5패.
두 선수의 맞대결은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준비한 이른바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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