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우리은행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우리은행이 청소년 전용 용돈관리 서비스 ‘우리틴틴’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숏폼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으며,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 제작에는 싱어송라이터 2인조 그룹 ‘이짜나언짜나’와 청소년 인기 크리에이터 ‘닛몰캐쉬’, ‘조이서’, ‘갤럭시키즈’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짜나언짜나’는 은행 이름과 유사한 발음을 활용한 재치 있는 ‘은행 플러팅 챌린지’를 유행시키며,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우리은행은 ‘은행 플러팅 챌린지’에서 우리은행이 언급되지 않는 점을 반대로 활용해 ‘은행 플러팅 종결’ 밈을 제작했다. 새롭게 구성된 노래 가사에는 다른 은행 이름 대신 ‘우리은행’과 ‘우리틴틴’이 반복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틴틴’은 만 7세부터 18세까지 가입 가능한 청소년 전용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로, 우리WON뱅킹의 생활혜택 기능을 통해 제공된다. 연락처 송금, 온라인 간편결제, 더치페이, 교통카드 기능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과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0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용돈관리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자 재미있는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우리틴틴’ 서비스의 기능과 혜택을 강화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