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가 주요 외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데뷔 싱글 발표 후 후지TV의 시사 정보 프로그램 ‘논스톱’과 유명 아침방송 ‘메자마시 테레비’, 일본 NTV의 대표 아침 방송 ‘ZIP!’과 ‘DayDay.’ 등 일본 각종 방송 뉴스를 통해 “도쿄돔에서 눈부신 데뷔를 선보인 NCT WISH의 풋풋함이 가득한 데뷔곡 뮤직비디오 공개”, “NCT의 새 팀이자 보아가 프로듀싱한 NCT WISH,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등의 집중 보도가 이어져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NCT WISH,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 →4일부터 본격 韓 활동/SM엔터테인먼트 |
더불어 2월 29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는 “NCT WISH의 한국, 일본 동시 데뷔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나타내며, 역사적인 디바 보아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소중한 노하우를 전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NCT WISH가 ‘WISH’로 보여주는 유망한 청춘의 분위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모아진다”라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NCT WISH는 오늘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NCT WISH’s WISHLIST’(엔시티 위시스 위시리스트)를 개최하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 및 위버스 NCT WISH 채널과 틱톡 NCT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에서 NCT WISH는 데뷔곡 ‘WISH’ 무대는 물론, 데뷔 소감부터 첫 앨범 준비 관련 에피소드, 앞으로 활동하며 이루고 싶은 포부와 목표를 담은 위시리스트를 함께 만드는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NCT WISH는 2월 28일 발표한 데뷔 싱글 ‘WISH’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일본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인기 행진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