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가수 란(RAN)이 감성 어린 러브송으로 봄을 깨운다.
오늘(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의 새 디지털 싱글 ‘내게 오는 그 길에’가 발매된다.
▲란, 29일 새 싱글 ‘내게 오는 그 길에’ 발매...봄 감성 러브송 탄생/요구르트 스튜디오 |
신곡 ‘내게 오는 그 길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상대를 향한 애틋한 사랑의 감정이 오롯이 느껴진다. 또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했다.
‘천천히 그대 내게로 와줘요 오랜 시간 걸린대도 오면 돼요/내게 오는 그 길에 사랑 하나만 가지고 오면 돼요’와 같이 공감대를 자아내는 솔직한 노랫말과 세련된 멜로디가 어우러져 감성을 극대화한다.
란은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더 세컨드 스토리)’로 정식 데뷔해 ‘세상의 오직 단 한 사람’, ‘그대 하나만’, ‘떠나간다’, ‘One Step(원 스텝)’, ‘너를 사랑했던 너를 좋아했던’, ‘너는 잘 지내 보여’ 등 독보적인 감성을 그린 앨범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와 웹툰 가창자로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란은 신곡에서 아름다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한편 란의 새 디지털 싱글 ‘내게 오는 그 길에’는 오늘(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