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가 개봉을 앞두고 오는 27일 와시오 타카시, 무라세 아키 프로듀서 내한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했다.
이번 행사는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 개봉 전 최초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상영회로, 오는 27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무대인사는 상영 후에 예정되어 있고, ‘프리큐어’ 시리즈의 창시자인 와시오 타카시 프로듀서와 이번 극장판의 무라세 아키 프로듀서가 참석한다.
▲ 사진=엔케이컨텐츠 |
와시오 타카시 프로듀서는 초대 시리즈인 ‘빛의 전사 프리큐어’부터 까지 5년간 프로듀서를 맡았고, 이후 2015년 부터 기획자로 다시 참여하며 ‘프리큐어의 아버지’로도 알려져 있다.
무라세 아키 프로듀서는 이번 극장판 외에도 ‘스타☆트윙클 프리큐어 별의 노래에 마음을 담아서’,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눈의 프린세스와 기적의 반지!’, ‘극장판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 꿈꾸는♡어린이 런치!’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다.
두 프로듀서를 향한 질문을 사전에 모집한 결과 약 700여 명의 팬들이 다양한 질문을 남겼고, 선정된 질문은 무대인사 현장에서 프로듀서가 답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영회는 관람 고객 전원에게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 아트그라피 포스터, 스틸 포스터, PET 포스터 3종 세트로 구성된 아트그라피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애니메이션 ‘프리큐어’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작품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는 낯선 세계에 떨어진 프리큐어들이 힘을 합쳐 이곳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대모험을 그린 영화로, 오는 31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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