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 첫날 82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4' 개봉 첫날 82만 동원...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스코어 TOP4 등극/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영화 '범죄도시4'는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개봉 첫날 821,631명의 관객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이다.
또한 '범죄도시2'(2022, 467,525명), '범죄도시3'(2023, 740,874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은 '범죄도시'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신과함께-인과 연'(2018, 1,246,603명), '군함도'(2017, 972,161명), '부산행'(2016, 872,673명)에 이어 이어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스코어 4위에 올랐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