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태용(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유니크한 매력이 담긴 ‘페르소나’ 티저가 화제다.
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태용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동명의 타이틀 곡 ‘TAP’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 태용이 전곡 단독 작사를 비롯해 전곡 작곡에도 참여한 만큼 진솔한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NCT 태용, 유니크한 ‘페르소나’ 티저로 아티스트 태용을 말하다/SM엔터테인먼트 |
특히 타이틀 곡 ‘TAP’은 그루비하고 모던한 드럼과 808 베이스 트랙에 록, 블루스 스타일의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의 힙합 곡으로, 다채로운 악기 위로 흘러나오는 중독성 있고 따라하기 쉬운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더불어 태용은 상대에게 무관심한 듯 은근한 관심을 표현하는 모습을 그린 가사를 능청스럽고 위트 있게 소화하며, 이러한 태용의 애티튜드를 통해 원하는 대로 행동하자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도 함께 건넨다.
또한 오늘(16일) 0시 NCT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된 ‘페르소나’ 콘셉트 티저 이미지는 태용이 지닌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강조, 아티스트 태용을 신비로운 존재로 묘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NCT 태용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2월 26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