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어벤져스팀 등장에 경악…예상 밖 언더독팀의 급부상까지 반전의 연속!
-'보이즈 플래닛', 방송 1회만에 통합 화제성까지 1위 석권! TV-OTT 화제 콘텐츠 모두 제쳤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3회가 K그룹과 G그룹 어벤져스 배틀을 예고했다.
지난 2회 방송에 이어 공개된 다음 이야기 영상에서는 K·G 각 그룹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이 펼쳐졌다. 오는 16일 3회 방송에서는 대망의 첫 번째 미션 '그룹 배틀'이 시작된다. 연습생들은 각 그룹 멤버끼리 팀을 이루어 상대 그룹 팀과 1:1 팀 대결을 벌인다. 매칭된 두 팀은 하나의 미션곡으로 서로 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보이즈 플래닛' 그룹배틀 시작...'K vs G' 어벤져스 배틀 예고/방송캡처 |
이 가운데 어벤져스라 불릴 만큼 실력 면에서 우위를 선점한 팀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팀에 올스타 4명이 모이는가 하면, 쟁쟁한 실력자들로만 구성된 팀이 나타나 모두를 경악시킨다. 과연 이들이 어떻게 한 자리에 모이게 됐을지 그 비하인드가 흥미를 돋운다.
경악도 잠시, 어벤져스팀들의 반전 결말이 궁금증을 더할 전망이다.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는 준비 과정이 배틀 결과를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미궁으로 밀어넣는다는 현장의 전언이다. 다크호스처럼 등장한 언더독팀의 예상 밖 선전부터 사활을 건 연습생들의 치열한 퍼포먼스까지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다음 이야기 영상에서는 첫 번째 미션 승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연습생들과 스타 마스터의 조언, 그리고 전문가 마스터들의 하드 트레이닝 과정도 담겼다. 이번 그룹 배틀을 통해 연습생들과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처음 대면하는 만큼, 그간 따뜻한 미소로 연습생들을 보듬어 주던 전문가 마스터 군단도 한결 냉철한 조언을 건네 호기심을 더했다.
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첫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각종 화제성 점유율 1위를 석권하며 전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폭발적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보이즈 플래닛'은 2월 1주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TOP10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첫 회만에 화제성 점유율 7.3%를 기록하며 TV-OTT 통합 비드라마/쇼 부문 1위에 등극, '피지컬: 100' 등 TV-OTT 화제의 콘텐츠들을 모두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과 관심은 유튜브, 틱톡 등 영상 플랫폼에서 더욱 확연히 나타난다. 특히, Mnet 공식 틱톡 계정에 업로드된 연습생들의 세븐틴 'HOT' 커버 무대 총 조회수는 1,000만 뷰 돌파에 임박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외에도 방송 직후 연습생들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방송 관련 키워드가 국내 트위터 트렌드 1위에 올랐고, 연습생들의 이름과 각종 키워드들이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트남, 호주 등 전세계 여러 나라의 트렌드 상위권에 진입했다.
3회 다음 이야기 영상 또한 공개 3일 만에 44만 뷰를 넘어서며 1,600개 댓글 수를 돌파했다.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영상 속 연습생들의 매력을 분석하고, 첫 번째 미션인 그룹 배틀에 기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연습생들의 실력과 매력이 공개되고 있는 만큼, 최종 데뷔조 선정을 두고 스타 크리에이터 간에 벌써부터 치열한 장외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