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타 조 SNS |
토트넘은 5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에만 2골 1도움을 쓸어담는 등 팀 공격을 주도하며 7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활약으로 손흥민은 시즌 6골로 칼버트 르윈(에버튼)과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5위까지 도약했고, 맨유는 16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