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개봉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전편 '범죄도시3'(2023)의 관객수를 뛰어넘고 다시 한번 시리즈 흥행 빅펀치를 날렸다.
▲'범죄도시4', 전편 시즌3 최종 스코어 넘겼다...믿고보는 마동석표 액션 시리즈/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
영화 '범죄도시4'는 21일 영화관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27일만에 전편 '범죄도시3'(2023)의 최종 흥행 스코어인 10,682,813명을 뛰어넘었다. 누적 관객수는 10,711,197명이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2024년 최단기간 흥행 신기록은 물론 시리즈 최단기간 1,000만 돌파에 이어 전편의 최종 흥행 기록까지 넘기며 파죽지세의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4'는 2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범죄도시3' (2023)의 시리즈 최장기간 1위 기록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