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현 은퇴식(사진: 와우매니지먼트) |
▲ 이승현(사진: KLPGA) |
이승현은 작년 출산 직후 주변 많은 프로선수들의 퍼팅 레슨 요청으로 6월에 곧바로 서울 양재동에 ‘이승현 골프스튜디오’를 오픈하고 후배 선수들의 퍼트 기술을 지도해왔다. 김수지(동부건설)와 홍지원(요진건설)은 레슨 이후 기록한 우승 인터뷰에서 이승현의 지도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은퇴식을 계기로 이승현은 전문 퍼팅코치로서 투어에서의 다양한 멘탈적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며 다양하게 활동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